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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사례외국인2026. 09. 10

아프카니스탄 하자라족 난민불인정결정 취소소송 진행 / 처분 직권 취소 및 난민 인정

사건명
난민불인정결정 취소소송
사건경위
아프가니스탄 하자라족인 의뢰인이 개별적인 박해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난민불인정결정을 받자, 이를 취소하고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건입니다.
특이사항
난민불인정결정 취소소송 진행 중, 마중이 하자라족에 대한 박해 상황과 관련 인정 판례 등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대응한 끝에 출입국이 기존 처분을 직권취소하고 의뢰인을 난민으로 인정했습니다.
결과
난민불인정결정 직권취소 / 난민 인정
이 사건의 담당자
김주형 부대표 변호사

1. 사고 경위

의뢰인은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남성으로, 소수민족인 하자라족에 속해 있었습니다.

하자라족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오랜 기간 인종적·종교적 차별과 박해를 받아온 집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탈레반 재집권 이후 하자라족과 시아파 무슬림을 둘러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대한민국에서 체류하던 중 자신의 인종 및 종교를 이유로 본국으로 돌아갈 경우 박해를 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난민인정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출입국은 의뢰인이 하자라족이라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의뢰인에게 ‘개별적인 박해 사유’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아프가니스탄의 불안정한 정세 등을 고려하여 인도적 체류만을 허가했습니다.

의뢰인은 이에 이의신청까지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최초 난민불인정결정을 받은 지 수년이 지난 상황에서도 난민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의뢰인에게는 단순히 대한민국에 체류할 수 있는지를 넘어, 본국으로 돌아갈 경우 자신의 인종과 종교적 배경으로 인해 어떠한 위험에 놓일 수 있는지가 걸려 있는 절박한 문제였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기존 판단을 뒤집기 위해 외국인·출입국 행정사건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법무법인 마중을 찾아 난민불인정결정 취소소송에 대한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2. 사건 쟁점 및 마중의 핵심 조력

이번 사건의 핵심은 의뢰인이 과거 직접적이고 개별적인 박해를 당했다는 사실만을 입증하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

마중은 하자라족이라는 의뢰인의 인종·종교적 배경과 탈레반 재집권 이후 변화한 아프가니스탄의 국가정황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유사한 하자라족 난민 사건에서 실제 난민성을 인정한 판례를 적극적으로 찾아 사건에 적용하고, 기존 난민불인정결정의 판단 구조 자체를 다투는 방향으로 대응했습니다.

CHECK POINT
쟁점 1
1) ‘개별적 박해 경험’만을 기준으로 한 난민불인정 판단 반박
쟁점 2
2) 하자라족 난민 인정 판례와 국가정황자료 적극 제출
쟁점 3
3) 의뢰인에게 존재하는 추가적인 위험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소명
1) ‘개별적 박해 경험’만을 기준으로 한 난민불인정 판단 반박

출입국은 의뢰인이 하자라족이라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직접적인 위협을 받은 경험 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난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마중은 난민 인정 여부를 판단하면서 반드시 과거의 개별적인 박해 경험이 존재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난민법상 중요한 것은 인종·종교 등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수 있다고 인정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가 존재하는지 여부인 만큼, ‘과거 직접적인 박해를 받았는가’라는 기준만으로 난민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중심으로 기존 처분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2) 하자라족 난민 인정 판례와 국가정황자료 적극 제출

이번 사건에서 특히 중요했던 부분은 최근 법원이 하자라족의 인종·종교적 특성 자체를 중요한 박해 위험 요소로 판단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제시한 것이었습니다.

마중은 유사한 하자라족 사건에서 난민성을 인정한 판례를 면밀히 검토하여 제출하는 한편, 국제기구와 국가기관의 자료 및 관련 보도 등을 함께 검토해 탈레반 재집권 이후 하자라족이 처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의 문제를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만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자라족이라는 집단이 처한 객관적인 위험과 현재의 아프가니스탄 정세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사건의 쟁점을 구조화했습니다.

3) 의뢰인에게 존재하는 추가적인 위험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소명

마중은 의뢰인이 하자라족이라는 사실에만 의존하지 않고, 의뢰인 개인에게 존재하는 여러 사정도 함께 검토했습니다.

특히 과거 미국 등 연합군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간접적으로 연결된 회사에서 근무한 이력, 가족이 처한 상황, 탈레반 재집권 이후 강화된 통제 등 의뢰인이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위험성이 더욱 커질 수 있는 사정을 종합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또한 출입국이 아프가니스탄의 위험성을 고려해 의뢰인에게 이미 인도적 체류를 허가하면서도 난민 지위는 인정하지 않은 판단이 타당한지 역시 적극적으로 다퉜습니다.

WHY MAJUNG?
법무법인 마중은 기존 난민심사에서 부족하다고 판단된 ‘개별적 박해 경험’에만 매몰되지 않고, 최신 판례와 국가정황자료, 의뢰인의 개별 사정을 함께 연결하여 기존 난민불인정결정의 판단 구조를 다각도로 반박했습니다.

특히 난민 사건은 국가정황의 변화와 최근 판례의 판단이 사건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외국인·출입국 사건을 집중적으로 수행해 온 마중의 사건 분석과 관련 자료 및 판례 검토가 핵심적인 조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난민신청승소

3. 사건 결과, 의뢰인 이익

소송이 계속되던 중, 출입국은 의뢰인에 대한 기존 난민불인정결정을 직권으로 취소하고 의뢰인을 난민으로 인정했습니다.

소송 과정에서 마중이 관련 판례와 국가정황자료를 토대로 기존 처분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다툰 끝에 행정청이 스스로 기존 처분을 취소하고 난민 지위를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례입니다.

RESULT
의뢰인은 오랜 기간 이어진 난민 인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대한민국에서 난민인정자로서 보다 안정적인 법적 지위와 체류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처분의 의의(처분에 대한 해설)

난민 사건에서 과거 직접적인 박해를 경험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반드시 난민성이 부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난민법은 인종, 종교, 국적,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견해 등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수 있다고 인정할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가 존재하는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은 난민불인정결정 이후 이의신청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사안이었지만, 마중은 기존 판단에 머무르지 않고 하자라족의 난민성을 인정한 관련 판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최신 국가정황과 의뢰인의 개별 사정을 연결하여 기존 처분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다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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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법원의 최종 판결에 이르기 전에 출입국이 기존 난민불인정결정을 직권취소하고 의뢰인을 난민으로 인정하면서, 의뢰인은 오랫동안 바라왔던 난민 지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난민 사건은 단순히 신청인의 사정만을 호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본국의 정세와 최신 판례, 객관적인 국가정황자료를 바탕으로 박해 가능성을 법적으로 구성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마중은 외국인·출입국 사건을 집중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난민 사건에서도 의뢰인의 상황에 필요한 법적 근거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판결문

아프카니스탄 하자라족 난민불인정결정 취소소송 진행 / 처분 직권 취소 및 난민 인정 판결문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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